1.
우리는 살아가면서 진지해 져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쑥스러움과 상황의 부끄러움 속에 진지한 이야기를 전하기 힘들어 하다 중요한 순간을 놓치게 되는 상황을 종종 맞이하곤 한다.
2.
비가 오는날 가만히 누워 귀를 기울여보면 비가 세상에 떨어지는 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오곤 한다. 그럴땐 빗소리에 힘을 빌려 진심을 전해보면 어떨까.
3.
비가 오는 날만 우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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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AM 4:32